.. Random Thoughts Weekly

딱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 인연을 보내주셔서 제가 지금 절실히 필요한 조언 듣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마존 프라임이란? 연간회비 $79 짜리 서비스로 아래와 같은 혜택을 주고 있다. 처음 30일간은 무료체험 가능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확인해보시길. (아마존 프라임 무료체험) 물론, 처음 등록할때 신용카드 등록해야하고 30일만에 해지하지 않으면 연회비가 결제되어버리니 주의 필요, 하지만, 30일내 취소하면 연회비 결제가 안된다 뿐이지 30일동안은 모두 체험 가능하다는 점! 로긴 후에는 아마존 로고옆에 "Prime" 표시가 사이좋에 씩 웃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1. Free two-day shipping 익일 배송이 당연해져버린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배송옵션에따라 배송기간이 달라진다. 당연히 가장 빠른게 제일 비싼 옵션이고, 무료 배송은 일주일까지도 걸릴 수 있다. 프라임 회원 가입하면 2일내..

오늘의 발견!아마존의 킨들 이북(Kindle eBooks) 카테고리내 메뉴를 잘 살펴보면, Award Winners 라는 메뉴가 좌측 하단에 위치해 있다. 클릭해보니, 기존 킨들 이북 페이지와는 조금 다른 포맷으로, 올해 뿐 아니라 지난 수상작들을 찾아볼 수 있는 화면이 펼쳐(?)진다. [킨들 이북 Award Winners 페이지] 문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책 욕심 (이라고 쓰고 집착이라고 읽는다)은 많아서 명작이라면 한번 읽어봐야되지 않겠어? 라는 도전정신이 불쑥. 그래서 오늘은 문학세계에는 어떤 어워즈가 있고, 어떤 종류의 책들에게 주어지는지 한번 찾아본 결과물을 포스팅해봅니다. (아마존에서 소개된 어워즈만 포함되었습니다) 1. Pulitzer Prize : 퓰리처상 (Pulit..

오늘은 무료 킨들 이북관련 키워드로 블로그를 찾아오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 킨들 이북 메뉴에 들어가서 '낮은 가격순으로 보기'만 선택해도 무료 이북들이 몇백권씩 나오는데, 무료 이북이라고 아무거나 골라읽자니 내용이 걱정되고 (고전 제외), 그렇다고 어디서 추천을 받기도 어려운게 사실인지라, 몇개월에 걸처 터득한 실속있는 무료 이북을 잘 선택하는 노하우를 한번 포스팅해본다. 물론, 가급적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할 뿐이고, 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case by case가 크게 작용하니 참고만 하시길. 1. 아마존 (www.amazon.com) 에 로그인 한다 2. Kindle Books > Best Sellers in Kindle eBooks 카테고리로 이동한다 3. Top 100 Free..

1Q84 | Haruki Murakami1Q84 | 무라카미 하루키 1, 2권 재작년이었던가. 한국에 잠깐 출장다니러 갔을 때, 대학생, 특히 여대생으로 보이는 사람들마다 한권씩 들고 있던 책. 처음엔 IQ 84 인줄 알았다지. 한번 읽어봐야지, 다짐해놓고서는 잊어버렸다가, 지난주, 아는 선배집에서 발견하고는 도입부분만 잠깐 읽었는데 재미있어서 바로 아마존에서 구매한 책. 그러고는 주말동안 붙잡고 읽었는데도... Status bar가 잘 안나가길래 확인해보니 천페이지 가까이 되는 분량 ㅋ 사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참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작가인데, 묘한 끌림이 있다고나 할까. 상실의 시대랑 단편집 한 두권 읽어보았지만, 딱 이렇다 할 결말 없이, 긴 여운만 남겨 두고두고 고민하게되는 책이랄까. 아무튼 중독..

참 좋아라 하는 작가인 댄 브라운. 오늘 확인해보니 천사와 악마가 $2.99 에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언제까지 할인하는지에대한 정보는 따로 안나와있으니 바로 구매 완료 ㅋ 페이퍼백으로도 있지만 일단 소장용으로 (...) 영어 레벨은 중상? 상? 정도이지만, 다들 아시는 빠른 전개와 디테일이 굿굿! Angels & Demons | Dan Bronw 천사와 악마 | 댄 브라운

13일의 금요일. 부장님께 퇴사 의사를 전해드렸다. 장기 출장 7개월차. 경험과 스킬은 느는것 같은데, 주변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없이 내가 리드해야하는 부담과, 가족과 떨어지고 문명과 떨어진 시골(?)에서 지내는 불편함과, 위 조건과 내 능력을 고려했을때 받고있는 대우나 처우가 부당한것 같다는 말씀을 직설적으로 드려버렸다. 허허. 무슨 용기인지. 출장와있으면서 유학준비하는게 현실적으로 넘무 힘들어서 내린 결정이라 차라리 빨리 퇴사처리되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면 좋을련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얘기해보자는 여지를 남겨두셨다. 9월 말에 다시 면담 예정. 그러나 어쨌든, 할말을 하고나니 훌훌 털어버린 느낌이랄까. 고민하나가 해결된것 같아 홀가분하다. 이젠 퇴사하기 전까지 처음같은 마음가짐..

종종 아마존에서 보이는 기프트카드프로모션 SNS 트렌드에 발맞추어 페이스북과 연동된 혜택을 계속 제공할려구 하는 아마존인데, 뭔가 잘 안알려진것 같아서 포스팅해봄 쨘. 친구 생일에 맞춰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페북을 통해서 보내면 $5 기프트카드를 주는 이벤트. T&C 를 읽어보니 1달 이상 계정을 가지고 있는 회원에 한하고 (신규회원 불가), 프로모션 크레딧을 9월안에 사용해야하는 제약이 있어서 일부러 크게 광고하지 않았던것 같음. 그래도 일단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 Try' 해보는것만으로도 $5를 주는거니 한번 해볼만은 함. 링크는 여기 : 페이스북으로 아마존 기프트 카드 보내기 아래는 발번역 : Amazon Birthday Gift "Try It Now and Get $5" Promotion: Te..

A Korean Housewife's View of Life 엄마는 영어 중독자라니까 | 이명애 저 이명애 저자의 영어 에세이 아마존에서도 당연히 영문 킨들로 판매중

The Snoring Apostle - Korean Edition 사도가 코고는 소리 | 허봉기 저 아마존에서 한글판으로 판매되고 있는 킨들 이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