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le : 킨들 54

아마존에서 국가설정 바꾸는 법 (부제 : 영국 아마존에서 킨들 이북 '빅픽쳐' 구매 하는 법)

최근 아마존 국가설정 하는 방법이 바껴서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음. 예전엔 drop down 메뉴에서 지역을 선택하기만 하면 됬는데, 이젠 국가명까지 모두모두 정보를 입력해야한다. 조금 귀찮긴 하지만 국가 설정을 바꿔주면 아마존 이북을 국가별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다. 1. 제일 먼저, amazon.com 사이트에 접속한다 2. 우측 상단에 보이는 Your Account 버튼 선택후, Manage Your Account 옵션을 선택한다. 링크 : 아마존 > Your Account > Manage Your Content and Devices > Preferences 3. 좌측 메뉴를 쭉 읽어내려가면, Country Settings 라는 옵션이 있다. => 링크 : 아마존에서 국가설정 바꾸기 ..

킨들에서 만나보는 연재 소설 : Kindle serials

최근 한국에서도 스토리 홀릭이라는 무료 연재 소설 앱이 출시되었는데, 연재 소설은 한국에만 있는것이 아니였다.아마존의 킨들에서도 연재 소설을 만나볼 수 있으니, 바로 Kindle Serials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책들이다. 오늘 보니 현재 연재중인 소설은 10편정도 밖에 없지만, 완성작도 몇권 보이고, 연재 소설가도 모집중인걸로 봐서는 앞으로 더 많은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Kindle Serials는 $1.99 ~ 2.99 정도의 나름 저렴한 비용만 지불하면, 추가 비용 없이 다음 연재가 나올 때마다 킨들의 위스퍼넷으로 바로바로 받아볼 수 있다. 완작 또한 $3.99 정도로 부담없는 가격대라 평이 좋은 책이 보이면 구매해보는것도 괜찮을듯.

[아마존 데일리 딜] 나니아 연대기 : The Magician's Nephew

요근래 아마존에서 나니아 연대기 행사를 계속 하고 있네요! 그거 아세요? 나니아 연대기는 총 7권으로 만들어진 시리즈 인데요, 재밌는게, 출판된 순서와 실제 스토리의 순서가 다르답니다. 일단 출판된 순서를 보면 1년에 한권씩 1950년도부터 1956년에 출판이 되었다구 해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순서이죠. 1,2,3편이라고 영화로 나왔던 바로 그 순서!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1950) -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Prince Caspian (1951) - 캐스피언 왕자 The Voyage of the Dawn Treader (1952) - 새벽 출정호의 항해 The Silver Chair (1953) - 은 의자 The Horse and His Boy (1..

아마존 킨들 데일리 딜 - 킨들 이북 싸게 구매하기!

아마존은 킨들 유저들에게 이북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많이 주는 편이다. 무료 이북도 많고, 특가로 판매되는 이북도 많다. 물론, 최종적으론 작가들이 승인하는거겠지만서도, 아마존에서 push 를 하니까 그런거 아닐까? ㅋㅋ 오늘은 킨들 데일리 딜을 소개한다. 매일매일 목록이 업데이트되며, '딱 하루만! 이가격에 판매!' 라는 모토와 함께, 좋은 책들을 믿기지 않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예를들어, 오늘은 정가 $6.99인 나니아 연대기가 권당 $1.99 에 판매되고 있다.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The Chronicles of Narnia 나니아 연대기는 초초딩때 만화로 처음 접했는데, 어린 마음에 단순히 만화책이라고 골랐던 책이었는데 내용이나 단어가 좀 ..

아마존 킨들 게임 & 어플리케이션

아마존에서는 킨들용 책만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과 어플리케이션도 구매 가능하다. 킨들 파이어 등의 태블릿 말고, 이북 리더기에 다운 받을 수 있는 어플이라는거. 킨들 모델별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이 다르니, 구매전에 호환성 확인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호기심에 무료 앱만 다운받아봤는데, “Check list” 라는 요 앱은, 폰에 있는 메모 어플리케이션처럼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앱이다. 사실 체크 리스트가 그닥 필요한건 아니지만, 가끔 킨들에서 메모라도 적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본적 없는가? 물론. 영어로만 입력해야되고, 폰에 비해 킨들이 느려터졌으니(아무리 페화라도 ㅜㅜ) 굳이 킨들로 메모 입력 할 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없는것보단 있는게?! 찾아보니까 계산기 어플(..

클릭 하나로 IP 우회하는 방법. (IP를 숨겨보자)

많은분들이 IP 우회없이 킨들 이북 구매하는 방법 물어보셔서 알아봤습니다 : 번거로운 IP 우회없이도, 제가 이전에 올렸던 포스팅 없이도, 원클릭으로 IP 우회하는 방법 입니다! 사실 "우회"보단 "숨기기"에 가깝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우회"에만 집중한 나머지 "숨기기" 기능을 간과하고 계신듯해서요 ^^ 이 방법은 IP 우회하는 프로그램을 깔지 않아도, 사용자의 IP 를 숨겨버리는 기능덕분에 상대방에게 IP 가 보이지 않는게 핵심입니다. 뭐, IP 우회에는 개개인마다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킨들 유저들에겐 뭐니뭐니 해도 아마존에서 킨들용 이북을 구매할때 용이합니다. 아마존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음과 같으니깐요! 이북 구매시 IP가 보이지 않는다 = 미국 계정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찾아보면 ..

[킨들 이북] 엄마를 부탁해 | 신경숙님

엄마를 부탁해 (Please Look After Mom) 작가 : 신경숙 일전에 한국소설이 미국에 출간되었다는 뉴스기사를 본적 있는데, 오늘 보니 아마존에서 '엄마를 부탁해' 책이 있길래 반가워서 포스팅. 한글이 아닌 영문판이라서 신기하긴 했는데, 샘플을 읽어보니 번역하시는 분들이 좀 분발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다른 비영어 작가들의 작품들이 번역되어있는거 보면 감탄이 나올정도로 깔끔한데, 요건 직역티가 대놓고 났다. 솔직히 비교대상은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밖에 없긴한데 -_-; 영어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읽어보신 분들이 동의할련지는 모르겠지만, 어휘력이나 단어선택이 상당히 뛰어나단 느낌이 종종 든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그대로 옮겨주는 번역이랄까. (번역본은 무라카미밖에 읽어본적 없으면서 신랄한 ..

[킨들 이북] 사실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파이 이야기 | 얀 마텔

Life of Pi | Yann Martel파이 이야기 | 얀 마텔 작년말, 이영화를 보고는 뭔가에 홀린듯 책을 찾아 단숨에 읽어버렸지. 영화 선전을 무슨 판타지 영화인마냥 했었어서 마지막 반전에서 뭔가 덜컥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알수록 보이는게 이런걸까. 영화 마지막에 주인공 어른이 밥먹는다며 씩 웃었을떄 뭔가 소름끼쳤다는. 이후 영화의 숨어있던 메세지는 무엇인지 영화 리뷰들을 찾아봤는데, 영화 후기를 그렇게 몰두한적은 또 처음이었다. 영화도 책도 여운이 많이 남았던 이야기. 얀 마텔 작가님은 천재인가보다. 좀 된 책인데 영화 흥행 덕분인지 아마존에서 가끔 보이더라. 나중에 다시 읽어보고싶은 책 1순위.

킨들 하이라이트/노트의 숨은 기능! (kindle.amazon.com 을 이용하자)

## 업데이트 :- 2020 현재 kindle.amazon.com은 없어졌습니다. 아마존에서는 Goodreads 를 사용할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예전에 생성되었던 노트 및 하이라이트는 read.amazon.com 에 백업이 되어있습니다 킨들 페화로 책을 읽다보면, 터치라서 참 편리한 기능들이 있다. 모르는 단어를 꾸욱 누르면 사전검색이 바로되는 점, 문구위에 drag를 하면, "하이라이트"를 하거나 "노트"를 적어넣을 수 있는 점. 인데, 하이라이트된 문구, 입력한 노트는 책내 메뉴에서 "View Notes & Marks" 에 들어가서 확인하거나, 홈메뉴에서 "My Clippings" 라는 새로 생성된! 파일안에 모아져있다. 이 파일을 열어보면 내가 지금까지 읽으면서 하이라이트하거나 적은 노트를 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