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륜.
드디어 다시 사용하기 시작한 닉네임.
초등학교때 어감이 맘에 든다며 불어이름으로 정했던 (불어로 Lune, 달이란 뜻),
10넘도전에 버디버디 시절부터 사용하던 닉네임.
그당시만해도 윤씨에요? 라면서 물어보는 사람들, Rune 이냐며 게임이름 같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티스토리에서 필명으로 사용할려고 하니 죄다 이미 사용중인 이름이래 _-_
내가 원조임.
닉네임 하나에 이렇게나 집착하는 이유는 또 뭘까.
이 닉네임을 쓰지 못하면 identity crisis 가 와버릴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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