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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quent typos
1. 가끔, 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번역을 맡게된다.
오늘은 대표님이
이라고 메일로 요청하셨다 ㅋㅋ나 진짜 반항은 잘 할 수 있는데 반역까진...
2. 오늘 오전, 급한 요청에 대응하면서 마지막에,
라고 쓰고 Send 버튼을 누를려다가 정신 바짝 차리고 전체 메일을 다시 proofread 했다. 간만에 깨알같은 드립칠뻔 했다 ㅋㅋ
3. 이건 내 얘기가 아니고 친구 얘기인데,
가끔 어떤 과장님이 메일을 보낼때,
라고 보낸단다. 당근 내 친구는 과자님 안녕하세요? 라고 보답한다고 ㅋㅋ
사회초년엔 저런 실수하면 어쩌나 싶어 정신 바짝 차렸었지만, 요즘 뭐 대수로운 실수도 아닌데 어때? 라는 배짱이 생기는걸 보니 신입티는 벗어난것 같다. 하긴, 저런 소소한 오타라도 있어야 긴장을 풀 수 있는 기회, 상대방이 좀 더 인간적으로 보이는 기회가 생기는거 아니겠어?
기계적으로 딱딱하게 일만하는것보단, 가끔 여유도 찾고 활력소도 찾으며 즐겁게 일하는법, 즐거운 회사생활을 알아가고 싶어하는 단계인걸 보니, 나도 어엿한 직장인이 되가는구나 싶다.
오늘은 대표님이
륜씨, 간만에 반역부탁
이라고 메일로 요청하셨다 ㅋㅋ나 진짜 반항은 잘 할 수 있는데 반역까진...
2. 오늘 오전, 급한 요청에 대응하면서 마지막에,
부탁드립겠습니다
라고 쓰고 Send 버튼을 누를려다가 정신 바짝 차리고 전체 메일을 다시 proofread 했다. 간만에 깨알같은 드립칠뻔 했다 ㅋㅋ
3. 이건 내 얘기가 아니고 친구 얘기인데,
가끔 어떤 과장님이 메일을 보낼때,
XXX과자입니다
라고 보낸단다. 당근 내 친구는 과자님 안녕하세요? 라고 보답한다고 ㅋㅋ
사회초년엔 저런 실수하면 어쩌나 싶어 정신 바짝 차렸었지만, 요즘 뭐 대수로운 실수도 아닌데 어때? 라는 배짱이 생기는걸 보니 신입티는 벗어난것 같다. 하긴, 저런 소소한 오타라도 있어야 긴장을 풀 수 있는 기회, 상대방이 좀 더 인간적으로 보이는 기회가 생기는거 아니겠어?
기계적으로 딱딱하게 일만하는것보단, 가끔 여유도 찾고 활력소도 찾으며 즐겁게 일하는법, 즐거운 회사생활을 알아가고 싶어하는 단계인걸 보니, 나도 어엿한 직장인이 되가는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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