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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료 킨들 이북관련 키워드로 블로그를 찾아오는 분들을 위한 포스팅.
킨들 이북 메뉴에 들어가서 '낮은 가격순으로 보기'만 선택해도 무료 이북들이 몇백권씩 나오는데, 무료 이북이라고 아무거나 골라읽자니 내용이 걱정되고 (고전 제외), 그렇다고 어디서 추천을 받기도 어려운게 사실인지라, 몇개월에 걸처 터득한 실속있는 무료 이북을 잘 선택하는 노하우를 한번 포스팅해본다.
물론, 가급적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할 뿐이고, 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case by case가 크게 작용하니 참고만 하시길.
1. 아마존 (www.amazon.com) 에 로그인 한다
2. Kindle Books > Best Sellers in Kindle eBooks 카테고리로 이동한다
3. Top 100 Free 메뉴를 선택한다.
a. Digital List Price : 출판사가 산정한 디지털 이북의 가격
b. Print List Price : 출판된 책에 매겨져있는 가격, 즉 정가
c. Kindle Price :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킨들 이북 가격
d. You Save : Print List Price, 아니면 Digital List Price 대비 할인률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벌써 눈치 채셨겠지만, 위 2개 책의 가장 큰 차이는! Print List Price 가 있고 없고의 차이이다.
Print List Price 는 출판된 책에 매겨져있는 정가라는점을 다시 생각해보면, 해당 항목의 유/무 여부는, 해당 책이 종이로 출판되었는가, 아닌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이다. 궂이 비교를 해보자면 인터넷으로 연재를 하는것과 출판까지된 책의 차이랄까.
물론, 이북 출판만 하는 필력좋은 작가들도 있겠고, 종이책 출판에 앞서 아마존에서 무료 킨들 프로모션을 실행하는 보석같은 작가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마이너한 작가들을 모두 잘 알지 못하는 이상, 판변할 수 있는 기준은 사실상 없다. 그래서 그나마 객관적인 출판여부의 비중이 크다고 느껴서 가급적이면 기출판된 이북들만 골라보게되더라.
아무리 세상이 좋아져서 1인 이북 출판이 가능한 시대라고는 해도, 아직까지는 왠만한 인지도 있는 작가라면 종이책으로 독자들을 만나려고 하고, 출판사도 출판사대로 (돈이 될 만한) 좋은 책이라면 종이책으로 출판을하여 이익을 내려고 하는 구조이니까 말이다.
여담이지만, 사실 요즘에는 일부러라도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추천을 받은 책들을 돈내고 사서 읽자는 주의가 되어가고 있지만, 가끔씩 무료 이북에도 괜찮은 책들이 올라와서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
링크 : 아마존에서 베스트 무료 이북 검색하러 가기
킨들 이북 메뉴에 들어가서 '낮은 가격순으로 보기'만 선택해도 무료 이북들이 몇백권씩 나오는데, 무료 이북이라고 아무거나 골라읽자니 내용이 걱정되고 (고전 제외), 그렇다고 어디서 추천을 받기도 어려운게 사실인지라, 몇개월에 걸처 터득한 실속있는 무료 이북을 잘 선택하는 노하우를 한번 포스팅해본다.
물론, 가급적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할 뿐이고, 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case by case가 크게 작용하니 참고만 하시길.
1. 아마존 (www.amazon.com) 에 로그인 한다
2. Kindle Books > Best Sellers in Kindle eBooks 카테고리로 이동한다
3. Top 100 Free 메뉴를 선택한다.
<링크 : Top 100 Free Kindle eBooks >
4. 우선 1-20 순위를 쫘악 흝어보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일단 선택해본다. 이때 제목이나 표지를 보고 선택을 해도 좋지만, 이왕이면 리뷰가 많이 달리고 평점이 좋을 수록 괜찮은 책일 확률이 높으니, 어떤 책을 선택할지 모르겠는 분들은 리뷰와 평점 위주서 선택!
5. 킨들 이북 설명중 가격 관련 항목을 잘 살펴본다.
보통 상품 이미지 우측에 아래와 같은 정보가 표시되어있다.
a. Digital List Price : 출판사가 산정한 디지털 이북의 가격
b. Print List Price : 출판된 책에 매겨져있는 가격, 즉 정가
c. Kindle Price :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는 킨들 이북 가격
d. You Save : Print List Price, 아니면 Digital List Price 대비 할인률
여기서 잠깐, 어차피 무료 이북인데 가격이 왜 중요할까?
일단, 비쌀 수록 좋은거라고, 해당 책의 값어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잣대가 되기도 하지만, 아마존의 경우에는, 한가지 중요한 정보도 포함되어있다.
아래를 한번 보자. 아마존에서 똑같이 무료 이북으로 분류되고있는 아래 2개 책의 차이는 무엇일까?
눈썰미 좋으신 분들은 벌써 눈치 채셨겠지만, 위 2개 책의 가장 큰 차이는! Print List Price 가 있고 없고의 차이이다.
Print List Price 는 출판된 책에 매겨져있는 정가라는점을 다시 생각해보면, 해당 항목의 유/무 여부는, 해당 책이 종이로 출판되었는가, 아닌가를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이다. 궂이 비교를 해보자면 인터넷으로 연재를 하는것과 출판까지된 책의 차이랄까.
물론, 이북 출판만 하는 필력좋은 작가들도 있겠고, 종이책 출판에 앞서 아마존에서 무료 킨들 프로모션을 실행하는 보석같은 작가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마이너한 작가들을 모두 잘 알지 못하는 이상, 판변할 수 있는 기준은 사실상 없다. 그래서 그나마 객관적인 출판여부의 비중이 크다고 느껴서 가급적이면 기출판된 이북들만 골라보게되더라.
아무리 세상이 좋아져서 1인 이북 출판이 가능한 시대라고는 해도, 아직까지는 왠만한 인지도 있는 작가라면 종이책으로 독자들을 만나려고 하고, 출판사도 출판사대로 (돈이 될 만한) 좋은 책이라면 종이책으로 출판을하여 이익을 내려고 하는 구조이니까 말이다.
여담이지만, 사실 요즘에는 일부러라도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추천을 받은 책들을 돈내고 사서 읽자는 주의가 되어가고 있지만, 가끔씩 무료 이북에도 괜찮은 책들이 올라와서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
링크 : 아마존에서 베스트 무료 이북 검색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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