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딩 데스크를 몇일 사용하면서 하루에 3~4시간 서서 일해봤는데, 내 기대와는 달리 무릎이 뻐근하고 허리도 조금 아픈게 생각보다 편하지만은 않았다. 스텐딩 데스크 구매 후기는 이전 포스팅 참고 :2020/12/31 - [Living : 소소한 일상/Review : 내돈내산 제품들] - Autonomous 스탠딩 데스크 조립 완료 항상 앉아서만 근무를 해서 몰랐는데, 찾아보니 장시간 서있는것이 몸에 좋지만은 않다고 한다. 오히려 부작용으로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고 하지 정맥류까지 생길 수 있어서 제자리 걸음이라도 하면서 조금씩 움직여줘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 ㅎㄷㄷ. 그래서 또 폭풍 검색을 해보니 미니 사이클이랑 스테퍼, 일렙티컬, 짐볼 등 책상앞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운동 기구들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