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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를 하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 요즘.
아, 이렇게 돈을 쓰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유학까지 가야되나.
그냥 한국에 들어가서 비교적 편안한(?) 인생에 만족하고 살까.
그냥 결혼하고 취집이나 할까.
남친몬에게 투덜거려보니, 남친몬 왈 :
취집? 야 그거 모든 남자의 로망이잖아?!
그거 내가 하면 안될까? ㅋㅋ
벌써부터 이런 남자 데리고 먹고 살 걱정에 경각심이 든다.
아.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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