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돈 쪼개서 적금을 들었다.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려면 통장을 4개로 나눠야된다는데 전 이렇게 적금 넣는데도 몇개씩 나눠서 넣는바람에 통장이 열개는 되는거 같음. 그냥 소소하게라도 여윳돈이 생기면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이런식으로라도 계속 적금을 붓다보니 통장 쪼개기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요즘. 사실 자유적금으로 마음대로 부으면 되는데, 그냥 예약이체가 편하다는 이유로 별 생각 없이 예약이체 해놨다가 연말에는 몇개씩이나 있는 적금통장에 없는돈을 붓느라 허덕이게된다. 마음만은 통장 부자. 함정은 은 돈이 없다는거. 왜 통장은 부자인데 돈이없니 국민은행의 KB Smart★ 폰 적금/예금을 들때 추천인 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데,신규 가입시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추천 하는사람도, 받는 사람도 0.1% 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