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 소소한 일상/Daily : 일상, 신념과 잡념

2013.06.20 도전정신

륜:-) 2013. 6. 20. 18:40
반응형
후배 한명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지금 하는 일이 힘들다고 투정아닌 투정을 부리며 비교적 쉬워보이는 일을 시작하고 싶어했다. 단지 쉬워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답답한 마음에, 그 이후에는 어떻게 하고 싶으며, 목표는 무엇이며, 무엇이 지금 힘들게 하는지 꼬치꼬치 캐물었다. 아 이런 비관적인 선배같으니라고.

비젼이 없어보이는 후배를 보면서 나도 다른사람에게는 그렇게 보이는건 아닐까. 아니, 객관적으 보았을 때 소명없이, 비젼없이 그저 그렇게 살고만 있는것은 아닐까.

이즘에 필요한건 아마도.. 도전정신?

 

'Living : 소소한 일상 > Daily : 일상, 신념과 잡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6.24 한심  (0) 2013.06.24
2013.06.23 데님 셔츠  (0) 2013.06.23
2013.06.20 권력싸움  (0) 2013.06.20
2013.05.30 소말리아  (0) 2013.05.30
2013.05.27 인정  (0)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