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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짬짬히 불어 리스닝 연습을 하고있다.
왜 들리지도 않는 불어냐고 친구가 구박을 하는데, 영어는 내용이 이해가가서 업무하다말고 신나게 라디오를 듣고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에 ㅜㅜ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 불어라디오를 청취해주는데.. 단어만 드문드문 들린다는 슬픈 실력 ㅜㅜ
a quelle.. il y a... meme chose... les voisins... paradoxal..absolu...parce que...il lui dit....vingtieme....Silence!!!
아놔. 어쩔거야. ㅋㅋㅋㅋㅋㅋ
요즘 내가 애용하는 "Tune In" 라이도 앱. BBC, CNN 등 영어 뉴스부터, Top 40만 틀어주는 방송, 한국 YTN 뉴스도 있다.
이중 불어방송인 France Culture 라는 방송만 줄기차게 청취중. 사실 무슨 방송인지, 하루종일 무슨 얘기를 하는지는 아직 모른다 ㅜㅜ 그냥 가끔가다 미국 오바마 얘기도 나오고, 프랑스 대통령인 올랑ㄷ, 전 대통령인 사르코지 등등 나오는걸로 봐서 정치적인 얘기도 조금 나오고, 책 얘기도 좀 나오는거 같고.... 응? ㅜㅜ
그냥 슬픈 실력. 좋게봐줘도 영어 실력의 반의반의반 정도 되는것 같다.
이런 애증의 불어.
한편 TuneIn 라디오 앱은 구성이 깔끔해서 완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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